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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추기경의 여섯 가지 선물

<김현태> 저/<송진욱> 그림 l 국일아이

김수환 추기경의 여섯 가지 선물
  • 출간일

    2011.05.23
  • 파일포맷

    ePub
  • 용량

    3 M
  • 지원기기

    PC, Android, iOS
  • 대출현황

    보유1, 대출0, 예약중0

추천자료

김수환 추기경이 전하는
'사랑 앞으로 한 걸음 더!' 나가는 방법


우리 시대 사랑을 대표하는 김수환 추기경의 동화가 나왔습니다. 깊어만 가는 경제 위기로 불안감이 가득한 요즘 온 가족에 사랑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동화입니다. 희망과 사랑이 해체되어 가는 우리 사회에서 사랑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울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여섯 가지 선물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 김수환 추기경은 한국 최초의 가톨릭 추기경입니다. 1922년 대구에서 독실한 가톨릭 집안의 막내로 출생하여 1951년 사제 서품을 받았고 1969년 교황 바오로 6세에 의해 추기경이 되었답니다. 김수환 추기경은 일생을 서민과 노동자들의 편에 서서 ‘용서’와 ‘사랑’이라는 단어를 전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는 삶을 살았답니다. 돌아가신 후에는 자신의 각막을 기증하며 스스로 가장 아름답게 삶을 마감했습니다. 이 책에서 여러분에게 전하는 여섯 가지 선물은 2009년 2월 16일, 김수환 추기경이 하늘나라로 가시며 세상에 남긴 가장 아름다운 선물입니다.
그는 법학도였지만 대학시절 연극반 <멍석>에서 활동하며 끼에 흠뻑 취한 청춘을 보냈다.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꿈도 많았던 대학시절을 보내고, 글쓰기가 가장 좋았던 그는 광고회사 제일기획과 코래드에서 광고 카피라이터로 열정의 시간을 보냈다. 1997년 월간「소년문학」에서 신인문학상 수상, 200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희곡부문에 「행복한 선인장」이 당선되며 글쟁이의 꿈을 확인했다. 이제 글을 쓰지 않으면 뭔가 허전함을 느끼는 그는 절망과 희망 사이에서 늘 희망을 찾아 자신의 글에 마침표를 찍고 있다. 스스로 숨 가쁘게 달려왔던 10대와 20대였기에 늘 그들에게 가까운 선배로 남기를 희망하며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한 마음의 글을 써왔다. 이 책도 선배가 후배에게 전하는 멘토링으로써 애정을 듬뿍 담았다.

그동안 어린이책 『엄마가 사랑하는 책벌레』, 『어린이를 위한 시크릿』, 『어린이역사동화 덕혜옹주』 등 다수의 작품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어린이와 어머니들에 게 많은 사랑을 받았고 그 외에 『끝까지 하는 힘』『내 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 오늘』, 『서른 즈음, 다시 태어나는 나』 등을 펴낸 바 있다.
머리말- 서로 사랑하고 늘 감사하세요

1 김수환 추기경 앞으로 온 한 통의 편지
2 하얀 마을에 선물가게 ‘스노우볼’이 생겼어요
3 선물을 공짜로 받는 방법
4 김수환 추기경이 주는 첫 번째 선물 - 너만의 꿈의 목표를 정하라
5 김수환 추기경이 주는 두 번째 선물 -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라
6 김수환 추기경이 주는 세 번째 선물 - 나누고 더 많이 사랑하라
7 김수환 추기경이 주는 네 번째 선물 - 불의를 보면 정의로 맞서라
8 김수환 추기경이 주는 다섯 번째 선물 - 아끼고 검소한 생활을 하라
9 김수환 추기경이 주는 여섯 번째 선물 - 희망의 불길이 꺼지지 않도록 하라
10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

-김수환 추기경이 걸어온 길
-김수환 추기경이 이 땅에 남긴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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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한줄리뷰 작성자 작성일 추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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